Good to see you, 80's! 컬러콜라의 새로운 크루이자 마케터, Jane 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80’s.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에 몸을 담고 있지만, 사실 신발에 크게 욕심이 없는 편입니다. 제 발이 여성화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265mm 거든요.

2020년 한 해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컬러콜라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올해 컬러콜라에 남겨진 수 많은 리뷰 중에 크루들이 꼽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리뷰는 바로 이*영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BLACK BOX PLAIN TOE SLIP ON (세번째 구매 후기)]입니다.

스코틀랜드 북서부, 황금빛 고운 조개 모래와 얕은 푸른 바다가 있는 해리스 섬 수 세대 동안 섬의 주민들은 아주 특별한 옷감 Harris Tweed 를 생산해 왔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해리스 트위드 Harris Tweed 는 스코틀랜드 북서부의 Lewis 와 Harris 섬에서 생산되는 독특한 원단입니다. 인공섬유 없이 100% 양모만을 사용해 짜여진 원단은 고유의 터치감과 색감으로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발 관리 방법, 슈 케어 Shoe care. 차디찬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지금, 영양부족과 건조함으로 고통받는게 비단 피부 뿐이랴. 하루종일 발을 보호해주는 신발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한 때 입니다. 천연 가죽은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등 날씨에 따라 가죽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이 쉽게 변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스킨 케어를 하듯 신발도

아티클러의 첫 번째 주제는 독특한 곡선의 쉐입이 특징인 티롤리안 슈즈 Tyrolean Shoes 입니다. 티롤리안 슈즈는 알프스 '티롤 지방'의 고원지대에 살았던 목동들이 신던 신발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 티롤 지방의 신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확인된 바로는 1900년 이후에, 눈이 많이 내리고 경사가 심한 산악지역의 등산 및 산책용으로 만들어진 슈즈입니다.

신었을 때 더 매력적인 슬림한 쉐입과 편안한 쿠셔닝이 특징인 아메리칸 카우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 for Women 이 출시되었습니다. 드라이빙 슈즈는 1960년대 이탈리아에서 처음 등장한 스웨이드 로퍼입니다. 페달과 매트를 밟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독특한 러버 아웃솔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